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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키싱부스 1

 

키스 한 번에 기부 한 번

이 영화는 엘 에번스라는 여학생의 소개로 시작됩니다. 엘 에번스는 태어날 때부터 절친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리 플린. 둘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같이 다닌 사이입니다. 하지만 엘은 리에게 못한 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리의 형인 노아 플린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절친인 둘이 말 못 할 비밀이 있는 이유는 둘 엘과 리가 함께 만든 우정 규칙 때문이었습니다. 우정 규칙 중 하나인 절친의 가족과 친척은 넘보지 않는다는 것 때문입니다.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채 여름방학을 보내고 난 후 학교에 등교하려 교복을 입던 엘은 방학 동안 교복이 작아져하는 수 없이 예전에 입던 교복 치마를 입은 채 등교하게 됩니다. 하지만 딱 맞는 짧은 치마 때문인지 개학 첫날부터 엘은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되고 결국 누군가가 엘의 엉덩이를 만지게 되면서 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 사건이 노아의 귀에 들어가 엘이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하게 될 때마다 협박을 해 남자들과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던 중 학교 모금 행사에 무슨 부스를 할지 생각하던 엘와 리는 키싱 부스를 열기로 하고 학생회에 이러한 생각을 발표한 둘은 학교 킹카인 노아 플린이 키싱 부스에 참가하기로 했다며 거짓말을 치고 키싱 부스를 열게 됩니다. 키싱 부스가 열린 당일 엘은 노엘에게 키싱 부스에 참가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노엘은 이를 거절합니다. 그러다 다른 친구들 대신 키싱 부스에 올라가게 된 엘을 본 노엘은 키싱 부스에 참가하여 엘과 키스하게 됩니다. 노엘과 키스를 한 엘은 자신의 마음을 노엘에게 전부 말하고 둘은 연인 사이가 됩니다. 엘과 노엘은 둘이 사귀는 것을 비밀로 하고 비밀 데이트를 하던 도중 리에게 연인 사이임을 들키고 맙니다. 하지만 하이틴 영화답게 마지막으로 가면서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게 되고 화해하며 영화를 마무리합니다.

현실엔 없는 하이틴 영화만의 느낌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하이틴 영화답게 재밌긴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을 받게됩니다. 처음에 주인공이 개학하게 되면서 학교에 작아진 교복을 입고 가는 씬은 조금 현실과 달리 억지스러움을 추구한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실제 같으면 다른 옷을 찾아서라도 갈 수 있었을 텐데 생각하지만 평범한 주인공이 갑자기 눈에 띄게 되는 연출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또한 현실 같으면 사실 예쁘고 잘생긴 여사친 남사친인 엘과 리의 사이도 로맨스가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여기에서는 그저 친구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한국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노엘보다 리가 더 잘생기고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들이 공부를 한 장면은 거의 보지 못하고 친구랑 놀러 다니거나 데이트를 하러 다니는 장면들 밖에 안 나왔는데 여느 하이틴 영화처럼 조금만 공부하다 명문대에 들어가 버리는 것은 하이틴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하이틴만의 통통 튀는 느낌을 받는 영화는 오랜만이다 보니 재밌었습니다.

 

실제 커플이였던 조이 킹과 제이콥 엘로디

지금은 헤어졌지만 키싱 부스 1 시절 여자 주인공 엘 역할을 맡은 조이 킹과 노엘 역할의 제이콥 엘로디가 실제 사귀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키싱 부스 1이 끝난 후 둘은 서로 헤어졌지만 비즈니스 관계로써 키싱 부스 2와 키싱 부스 3을 찍었다고 합니다. 제이콥의 키가 엄청 큰 편이라 그의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조이 킹이 매우 귀엽고 사랑스러운 둘이었는데 아쉽긴 하지만 비즈니스 파트너로의 서로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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