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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올드

틀어져 버린 시간 속의 해변

이 영화는 한 가족이 휴가를 떠나며 시작됩니다.  사실 휴가를 오게 된 이유는 가이와 프리스카의 이혼과 프리스카의 병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얘기를 해주기 위해 온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빠 가이, 엄마 프리스카와 함께 딸 매덕스, 그리고 막내아들 트렌트는 리조트에 도착하며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거기서 아이들은 이들립이라는 리조트 매니저의 조카와 친구가 됩니다. 다음 날 아침 리조트 매니저는 그들에게 경치가 좋은 자연보호 구역의 개인 사유지 해변을 가보라고 권유를 하고 거기에 가족들은 그곳으로 놀러 가기로 합니다. 자신들만 가는 것인 줄 알고 탑승한 차에는 다른 가족들도 함께 타게 되고 그렇게 해변으로 출발합니다. 도착한 그들은 해변을 구경하며 휴가를 즐기는 가운데 그곳에서 매덕스는 유명한 래퍼인 세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러던 도중 트렌트가 여자 시체 한 구를 보게 됩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세단의 일행이었고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세단을 범인으로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프리스카는 자신의 아이들이 보이지 않자 그들을 찾으러 다닙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이들을 곧장 찾게 되지만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몸이 성장해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이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자 해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곳을 나가기 위해 애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잠시 후 공포감에 사로잡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의사 찰스는 갑자기 세단에 얼굴에 칼로 상처를 냅니다. 상처가 난 얼굴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말끔히 없어지고 맙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몸이 갑작스럽게 이상해지던 프리스카는 쓰러집니다. 휴가를 떠나기 전부터 그녀가 가지고 있던 종양이 눈에 보이게 커지고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찰스가 종양을 꺼내려 배를 가르자 가른 상처가 곧바로 없어집니다. 결국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종양을 꺼냅니다. 이후 사람들은 전에 발견했던 여자 시체를 다시 보게 되고 시체가 뼈만 남겨진 채 변해져 있는 것을 본 사람들은 이곳의 시간이 유난히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눈치챕니다. 사실 이곳에서의 30분은 1년과 같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사람들의 몸의 변화는 빨라지고 4살 아이였던 찰스의 딸인 카라는 성인이 되고 임신까지 하게 됩니다. 곧바로 출산을 하게 된 카라. 하지만 태어난 아이는 일반적인 시간의 흐름과 다르게 흘러가는 이곳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사망을 합니다. 그렇게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매덕스와 트렌트는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 사이에서 한 노트를 발견합니다. 거기엔 예전 여기에 머무르고 있었던 사람들의 신상 정보가 쓰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그들은 이곳을 감시하는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사실 이곳은 실험을 하는 공간으로 일부러 질병이 있는 가이네 가족과 사람들을 한 연구소에서 신약 실험하기 위해 그들을 가둬두고 시간의 흐름을 가속화하여 약물의 진행상황을 보려 한 것이었습니다. 연구소의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살아있던 매덕스와 트렌트가 물속에 들어간 것을 보고 익사했다고 생각해 결국 모든 사람들이 사망하고 실험에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매덕스와 트렌트는 물속에서 빠져나와 결국 모든 것을 폭로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돌아온 M 나이트 샤말란

이 영화의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은 아직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그의 대표적인 영화 "식스 센스 "를 비롯 "빌리지", "애프터 어스", "23 아이덴티티" 등 여러 스릴러 장르의 영화들을 연출해왔습니다. 특히나 이번 "올드" 또한 스릴러물로 화려한 컴백을 한 그는 그전에 했던 작품들과는 다르게 "샌드캐슬"이라는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그만의 상상력을 더해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특성상 마지막에 반전을 만들어 내 결말을 끝맺었지만 그의 전작들과 비교해 다소 약한 결말로 실망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샤말란의 다른 작품을 보지 않은 저로써는 만족스럽게 시청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이 영화에 샤말란 감독이 특별 출연도 했다 하니 그를 알아보시는 팬분들은 영화를 보면서 무슨 역할로 나오는지 찾아내며 소소한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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