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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싱크홀

실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싱크홀

싱크홀은 땅 속에 지하수가 흘러 형성된 빈 공간이 주저앉아 생기게 된 구멍을 말하는 것으로 실제로 전 세계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우리나라도 몇 번의 싱크홀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싱크홀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싱크홀이라는 현상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는 자각심을 일으켰습니다.

 

사상 최악의 하루를 맞이하다

서울에서 몇십년을 뼈 빠지게 일하던 주인공 동원은 드디어 서울 변두리에 있는 신축빌라에 이사를 오게 되며 영화는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비가 오는 날 이사를 하던 동원은 사다리차가 올라가야 하는데 어떤 주민의 차 때문에 시비가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차의 주인은 만수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동원은 하는 일마다 참견을 하는 남자 만수를 만나 사이가 안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이사를 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침 날 동원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던 중 동원의 아들이 구슬을 가지고 재밌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식탁에 구슬을 놓자 구슬이 제멋대로 굴러갑니다. 동원은 식탁이 기울어진 줄 알았지만 아들은 바닥에서도 굴러간다며 손수 보여줍니다. 이상하게 느낀 동원은 회사에 출근을 해 몰래 인터넷으로 검사를 해보는데 빌라의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녔습니다. 그렇게 빌라의 하자에 대해 열심히 보던 중 부하직원 김대리가 집을 마련한 것에 대해 축하를 하자 직원들이 다 같이 축하를 해주며 집들이를 약속합니다. 한편 만수가 금이 간 공동현관의 문을 보게 됩니다. 동원 또한 이상한 점들을 보게 되자 동원은 구청에 전화를 해보지만 입주자들의 동의가 있어야만 안전 검사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하여 동원은 입주자들을 모아놓고 설득을 해보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맙니다. 그리고 마침내 집들이 날 동원은 직원들을 데리고 자신의 빌라로 도착을 합니다. 그날 저녁 직원들과 집들이 환영 차 술을 엄청나게 마신 동원과 직원 몇 명은 동원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다음 날 잠에서 깬 김대리는 허겁지겁 택시를 타고 어딘가로 가려는데 김대리가 택시에 타서 나가려는 순간 빌라의 지반 전체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한순간에 빌라가 지하로 무너져 떨어지게 되며 지하 500m 아래 싱크홀에 빠져버린 그들은 서로가 무사한지 확인한 후 이것이 싱크홀인 것을 깨닫습니다. 다 같이 모인 그들은 구조신호를 해보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던 중 만수의 아들이 빌라 옥상에서 나오고 유튜브로 재난 상황에 대비해서 필요한 것들을 알고 있어 동원과 그 일행들은 만수의 아들이 하라는 대로 생존 물품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구조대가 구조를 하러 올 때까지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비가 내려 점점 물이 차서 어찌할 줄을 모르는 그때 만수는 대형 정화조를 발견을 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을 태웁니다. 정화조는 안에서 뚜껑을 닫을 수 없기에 만수는 자신이 희생하기로 합니다. 만수의 희생으로 정화조에 들어가 올라가던 도중 정화조 끝에 걸려 천천히 가라앉던 만수까지 지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모두 구조가 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같이 싱크홀에 갇혀 고생했던 동원의 직원 김대리와 은주는 결혼을 하고 캠핑카를 구해 자신들의 신혼집을 차리고 동원과 동원의 아내 그리고 만수를 초대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명불허전 이광수의 코믹 연기

이 영화에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이 등장합니다. 재난 영화이다 보니 무거워 질 수 있는 영화에 코믹 연기의 대가들의 연기가 난무합니다. 차승원의 코믹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무섭고 악역만 많이 하던 김성균도 이번에는 지질하면서도 부성애가 돋보이는 캐릭터로 사람들에게 코믹 연기도 잘한다는 것을 각인시켰습니다. 특히나  그중에서 김대리 역할을 맡은 배우 이광수는 탄탄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은 코믹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광수는 오랫동안 해오던 예능 런닝맨을 하차한 후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했는데 이러한 코믹 재난 영화에 출연함으로써 역시 이광수는 코믹 연기를 잘한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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