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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의 발견

이름도 특이한 쉬타이위 역할을 한 대만의 남자 배우 왕대륙은 1991년 5월 29일 대만 출생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지만 미미한 성적을 내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영화를 기점으로 아시아 내 유명 스타가 되었습니다. 왕대륙은 쉬타이위라는 역할을 통해 싹수없고 양아치 같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한 캐릭터를 보여줘 모든 여자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한국에서도 워낙 흥한 영화다보니 당시 주인공인 왕대륙과 송운화는 한국 내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왕대륙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은 그가 나온 대만 로맨스 영화 "장난스러운 키스"도 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춘의 한 편에 서서

영화의 시작은 현재의 린전신으로 시작합니다. 회사에서의 그녀의 모습은 일도 잘하고 다재다능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그녀의 모습은 야근에 찌들고 그로 인해 남자 친구도 만나지 못합니다. 이러한 현실에 지칠 대로 지친 린전신은 과거 행복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립니다. 1994년 유덕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때 린전신의 꿈은 유덕화의 마누라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여학생이 그러듯 학교의 인기 남학생인 오유양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하며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린전신은 어느 날 책상 서랍에서 연애편지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편지는 그 당시 유행하던 행운의 편지였습니다. 린전신은 다음 편지를 보낼 세 사람을 물색하게 됩니다. 그리고 편지 3개 중 하나는 자신을 괴롭히며 학교에서 양아치로 유명한 쉬타이위에게 보내버립니다. 하지만 쉬타이위 또한 그 편지가 연애편지인 줄 알고 설레어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쉬타이위는 이 편지가 연애편지가 아닌 행운의 편지라는 것을 알고 범인을 찾던 중 린전신이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쉬타이위는 오히려 린전신에게 친구를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친구라는 명목 하에 쉬타이위가 린전신에게 시킨 것은 일명 빵셔틀로 숙제를 대신해주고 아침을 사다 주는 등의 일이였습니다. 이렇게 친구 아닌 친구가 된 둘은 서로 각자의 짝사랑 상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서로를 밀어주기로 합니다. 그러던 중 린전신은 쉬타이위가 왜 이렇게 양아치가 되었는지 그의 과거를 알게 되고 린전신은 쉬타이위에게 소원 내기를 해 그가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마음을 다 잡은 쉬타이위는 공부를 해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둘은 주말에 만나 같이 공부하기로 약속하지만 막상 주말에 만나려고 하니 무슨 옷을 입을지 걱정하던 린전신을 고민 끝에 옷을 걸치고 갔습니다. 하지만 린전신은 쉬타이위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그렇게 투닥 대면서도 서로 점점 가까워집니다.
어느 날 린전신이 안경을 벗고 머리를 피고 학교에 오고 난 후 쉬타이위는 그녀가 그녀의 짝사랑 상대 오유양과 대화하는 것이 신경 쓰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도중 공부를 열심히 해오던 쉬타이위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커닝을 의심한 선생님이 쉬타이위에게 운동장을 도는 벌을 줍니다. 이러한 일을 지켜보던 린전신은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계획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에게 들키고만 린전신은 부모님에게도 그 소식이 들어가 이틀간 외출금지가 내려집니다. 그 소식을 알게 된 쉬타이위는 린전신의 집 앞에 찾아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됩니다.
개교기념일 당일 린전신은 친구들과 계획했던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린전신의 용기에 친구들도 하나둘씩 자신들의 얘기를 하기 시작했고 쉬타이위에 대한 일은 학교 측에서 잘 해결하기로 합니다. 그 이후 친구들과 같이 놀러 가게 된 린 전신과 쉬타이위는 저녁 무렵 미래에 대한 약속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뒤 쉬타이위가 학교에도 잘 나오지 않게 되면서 서로 마찰이 있었고 쉬타이위는 사실 유학을 가게 됐다며 이야기하고 떠납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쉬타이위는 머리를 다쳐 수술을 하러 가게 된 것이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린전신을 마지막으로 회상이 끝납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는 다시 현재로 돌아와 린전신이 쉬타이위와 재회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는 OST

이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유독 머릿속에서 맴도는 ost가 있습니다. 바로 "소행운"이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로 대만 내에서 많은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다고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노래 가사도 모르지만 영화 속 주인공들의 몽글 몽글한 추억의 한 페이지에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신 적이 없고 이 노래를 들은 적이 없으신 분들은 한번쯤 보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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